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우원입니다.
시간은 지난 4월 초 늦봄이었다. 자주 방문하는 기술블로그인 데보션에서 오픈랩 스터디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물론 본능적으로 지원했고, 운이 좋게 합격했다.
스터디가 시작하고 어느덧 3주차가 된 지금, 나는 매우 만족스러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오늘은 제목 처럼 퀀텀 회고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CPU나 양자역학에서나 나오는 퀀텀이라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지만, 만족스러웠기에 매우 짧게 느꼈던 시간을 퀀텀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첫날 찍은 사진이다. 스터디에 모이신 분들은 쟁쟁한 분들이었다. 우아한형제들, SK텔레콤, 교원, 초등교사,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살짝 위축되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짧은 후기이기 때문에 이번 회고는 여기서 마치겠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 결과가 나오면 다시 글을 써보겠다.
우원 /
안녕하세요👏
우원입니다.
우원입니다.
